|
어떻게 답장을 써야 할까요?
남충기 선생님을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대학 시절에 조용히 그리고 성실하게 생활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무엇보다도 홍콩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주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고마움과 반가움을 전하며......
홍콩에서 양운섭 목사 드림
-------------------------------------------------------------------- 아래는 남충기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까요?
이제 목사님이니 존칭을 써야 하겠죠?
이번주에 홍콩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일은 어길 수가 없어 홍콩에서 예배드릴 장소를 찾다가 우연히
목사님의 이름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학때 알고 있던 친구의 이름과 같아서 혹시나 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얼굴을 살피는 순간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같은 인물이라는 사실때문에
언젠가 우연히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두란노 서적에서 만났던 일을 기억하는지요?
그때도 정말 놀랐습니다. 내가 알던 한 사람이 정말 귀한 사역을 하시는 분으로 보게 된 사실 때문에....
오늘은 그보다 더한 충격입니다. 너무나 존귀하게 하나님 일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부럽기 까지 합니다. 하나님 섬기는 것처럼 말로만 외치는 나의 모습보다 아무 말 없이 그러나 중요하게 하나님 일을 하는 목사님을 바라보며 그저 놀랍고 감사할뿐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꼭 찾아 뵙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점심 대접도 하고 싶구요... 꼭 시간 내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곳에서 목사님이 만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저 알죠? 교대 같이 다녔던 남충기 입니다. |